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7가지를 키우세요!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를 소개합니다. 집에서 직접 채소를 키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농약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채소는 집에서 키우기 어려울 수 있지만 상추, 쑥갓 및 대파 등과 같은 채소는 물만 주어도 쑥쑥 잘 자랍니다. 생각보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조금만 신경 써도 신선하고 맛있는 유기농 채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는 여러가지 있고 베란다 텃밭 또는 실내 텃밭에서 간단히 키울 수 있습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채소를 키워야 하기 때문에 공간 차지를 하지 않고 물과 약간의 비료만 주어도 잘 자라는 채소를 추천합니다. (1)

일부 채소는 토양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기 어려운 채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채소보다 초보자가 쉽게 기를 수 있는 쉬운 채소를 먼저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상추

초보자가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로 상추를 추천합니다. 상추는 다른 채소에 비하여 키우는 것이 쉬우며 여러번 수확해서 먹어도 계속 자라는 것이 장점입니다.

상추는 처음 베란다 텃밭을 만들어 키우기 가장 쉬운 채소이며 키우면서 바로바로 수확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상추를 키울 때는 모종, 배양토, 비료 및 적당한 화분이 필요합니다. 배양토와 비료를 적당하게 잘 섞은 후 모종을 거리를 떨어뜨려 심으세요.

비닐로 상추를 심어 놓은 화분을 덮어준 후 햇빛이 잘 비치는 곳에 놓으세요.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하루에 1~2번 충분히 주세요.

 

대파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중에 대파를 추천합니다. 대파는 적당한 크기의 화분과 질 좋은 흙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햇빛과 통풍이 잘되는 곳에 대파를 심고 물만 잘 주면 매우 잘 자랍니다. 넓은 공간이 필요 없고 대파를 여러번 잘라 먹어도 새롭게 자라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가 있는 채소입니다.

대파를 키우기 위해서는 요리하다 남은 대파 뿌리, 배양토, 화분만 있으면 됩니다. 화분에 배양토를 충분히 담고 대파 뿌리를 심으세요.

대파를 심은 화분의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2일에 한 번 정도 충분히 주면 대파가 쑥쑥 잘 자랍니다.

 

방울 토마토

방울 토마토를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로 추천합니다. 방울 토마토는 아파트 또는 빌라 같은 좁은 베란다에서 키우기 적당한 채소입니다.

채광이 좋은 곳에 화분을 두고 방울 토마토 모종을 심고 물을 흠뻑 주면 됩니다. 다른 채소에 비하여 쉽게 수확할 수 있는 방울 토마토 기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울 토마토를 심기 위해서는 배양토, 비료, 화분 및 모종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배양토와 비료를 잘 섞은 후 화분에 담으세요.

방울 토마토 모종을 심은 후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에 놓으세요. 화분의 흙이 마를 것 같으면 방울 토마토 모종에 물을 충분히 주세요.

 

무순

무순은 초보자가 키우기 매우 쉬운 채소 중 하나 이며 금방 자라기 때문에 바로 수확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무순은 새싹 채소의 일종이며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로 추천하는 무순은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무순을 키우기 위해서 무순 씨앗, 넓은 접시, 키친 타월이 있으면 충분합니다.

우선 넓은 접시에 키친 타월을 깔고 물을 충분히 적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순 씨앗을 물을 충분히 머금은 키친 타월에 뿌리세요.

매일 1~2번씩 키친 타월에 있는 무순 씨앗이 마르지 않게 물을 충분히 주세요. 하지만 물이 너무 고여서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순 씨앗에서 보통 1주일 정도 지나면 싹이 나서 길게 자라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적당한 길이로 자란 무순을 수확하고 다시 새로운 무순을 기르세요.

 

쑥갓

허브 향이 강하고 여러가지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쑥갓은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중 하나 입니다. 쑥갓은 상추처럼 장기간 수확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채소를 처음 기르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쑥갓을 키우기 위해서는 배양토, 비료, 화분, 쑥갓 모종이 필요합니다. 배양토와 비료를 충분히 섞은 후에 화분에 가득 채우세요.

쑥갓 모종을 서로 닿지 않게 옮겨 심으세요. 베란다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물을 2~3일에 한 번만 주세요.

쑥갓은 상추처럼 건조함에 약하기 때문에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충분히 주세요. 손을 겉흙을 만졌을 때 마르지 않게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콩나물

초보자가 비교적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로 콩나물이 있습니다. 콩나물은 짧은 시간에 빠르게 자르기 때문에 바로바로 수확해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콩나물을 직접 집에서 키워 먹으면 가족을 위해 건강한 반찬과 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콩나물은 흙이나 화분이 필요 없으며 물만 주면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키우기 쉬운 채소입니다.

콩나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콩나물 콩, 그릇, 검정 비닐이 필요합니다. 콩나물 콩을 미리 물에 담가 불리세요.

콩을 불리고 난 후 그릇에 옮겨 담고 검정 비닐로 감싸서 햇빛이 들어 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물은 하루에 4~5번 정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콩나물이 충분히 자랄 때까지 검정 비닐로 덮어서 햇빛을 차단하세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콩나물이 충분히 자라기 때문에 수확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로 로즈마리를 추천합니다. 로즈마리는 살균 및 진정 작용이 강한 채소이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키우기 쉬운 허브 중의 하나인 로즈마리는 디톡스 워터 또는 요리에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이고 번식력이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로즈마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배양토, 비료, 화분 및 로즈마리 모종이 필요합니다. 배양토와 비료를 잘 섞은 후 화분에 옮겨 담으세요.

로즈마리 모종을 화분에 심고 겉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충분히 주세요.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충분한 곳에 있어야 로즈마리가 잘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