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키우기 9가지, 초보자가 키우면 좋은 반려식물

최근 반려식물 키우기가 유행하고 있어요. 반려식물은 서로 교감을 하면서 키워야 잘 클 수 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어렵다면 반려식물을 키우세요. 반려식물에 관심을 주면 건강하게 잘 자라요.

 

반려식물 키우기

반려식물 키우기 좋은 다육이, 홍콩야자, 스킨답서스, 행운목, 몬스테라 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반려식물은 공기 정화 능력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요.

반려식물은 물, 햇빛, 환기만 신경 써주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어 인기가 많아요. (1)

 

비료 적당히 주기

반려식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비료를 적당히 줘야 해요. 비료를 많이 주고 자주 준다고 해서 반려식물이 건강하게 자라지는 않아요.

반려식물은 분갈이 할 때 비료를 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액체 비료를 분무기로 뿌려주면 뿌리 상태가 좋지 않은 반려식물이 잘 자랄 수 있어요.

 

분갈이 방법

반려식물이 플라스틱 포트로 있으면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세요. 플라스틱 포트에 있는 반려식물은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배양토와 비료를 섞어서 분갈이를 해줘야 해요.

분갈이는 배양토, 비료를 적절하게 섞은 후 새로운 화분에 채워 반려식물을 심으면 되어요. 분갈이가 끝나면 물을 충분히 줘서 뿌리가 자리 잡을 수 있게 해주세요.

 

잎이 시들었을 때 물주기

반려식물 물주는 시기를 놓치면 잎이 시들해져요. 잎이 시들어졌을 때는 반려식물 물을 줘야 해요.

잎이 시들고 쭈글거리는 반려식물에게 물을 주면 금방 다시 새롭게 살아나요. 잎이 시들었다고 반려식물이 죽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되어요.

 

통풍에 신경쓰기

반려식물 키우기 위해서는 통풍에 신경을 써야 해요.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반려식물을 키워야 잘 자랄 수 있어요.

반려식물을 키울 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 키우면 과습이 될 수 있고 뿌리가 썩을 수 있어요.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 실내에서 반려식물을 키우세요.

 

직사 광선 피하기

반려식물 키우기 방법은 직사 광선은 피해야 해요. 직사광선에 장시간 반려식물이 노출이 되면 잎이 탈 수 있어요.

직사광선을 받으면 일부 반려식물은 잎 색깔이 노래지거나 힘이 없어져요. 반려식물 키울 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간접광을 쐴 수 있게 해주세요.

 

물주는 시기

반려식물 물주는 시기는 종류별로 다를 수 있어요. 대부분의 반려식물은 주 1회 정도 물을 줘도 되지만 일부 반려식물은 잎과 줄기에 수분을 머금고 있어 한 달에 1~2번 주는 것도 있어요.

반려식물 물을 줄 때는 화분의 흙을 만져봐서 겉흙이 말랐을 경우에 물을 주는 것이 더 좋아요.

 

노란 잎은 제거하기

반려식물 키우기 위해 햇빛으로 손상된 노란 잎은 모두 제거해주세요. 반려식물이 햇빛에 직접 오랜 시간 동안 있게 되면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타게 되어요.

이미 손상 받은 반려식물 잎은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이미 손상 받아 노랗게 탄 잎은 정상적으로 성장이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병충해가 생기는 이유

반려식물 키울 때 병충해가 생기는 이유는 주로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장소에서 키우기 때문이에요. 반려식물 키우기 위해서는 햇빛, 통풍의 조건이 맞아야 병충해가 생기지 않아요.

 

잎을 주기로 닦아주기

잎이 큰 반려식물은 주기적으로 잎을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반려식물 잎은 기공을 통해서 호흡과 광합성을 하기 때문이에요.

잎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기공이 막혀서 호흡과 광합성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어려워요. 마른 수건으로 반려식물의 잎을 닦아 주세요.

 

틸란드시아

실내의 공중 습도를 유지해주는 틸란드시아는 반려식물 키우면 좋아요. 틸란드시아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제거해주고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능력이 있는 반려식물이에요.

틸란드시아는 흙이 없이 자랄 수 있는 반려식물이고 행잉 플랜트로 키울 수 있어요.

 

스파티필럼

반려식물 키우기 좋은 스파티필럼을 추천해요. 스파티필럼은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실내의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가 있는 반려식물이에요.

스파티필럼은 일주일에 1번 정도 물을 충분히 주고 간접광에서 키워야 잘 자라요. 꽃이 예쁜 스파티필럼은 실내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요.

다육이

반려식물로 인기가 많은 다육이를 키우세요. 다육이는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이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성장을 해요.

다육이는 한 달에 2번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고 따뜻한 장소에서 키워야 해요. 다육이는 화분 크기에 맞춰서 성장하는 반려식물이에요.

 

몬스테라

몬스테라는 초보자에게 좋은 반려식물이에요. 키우기 쉬운 몬스테라는 생명력이 강한 반려식물이에요.

몬스테라는 잎이 넓고 풍성하여 실내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요. 몬스테라는 2주에 한 번 물을 주는 것이 좋고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세요.